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(문단 편집) === [[마스코트/세계대회|마스코트]] =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6px -10px" [[파일:attachment/2014 FIFA 월드컵 브라질/Fuleco.jpg|width=100%]]}}} || || {{{#00296d '''플레쿠(Fuleco / fu.ˈlɛ.ku)'''}}} || 이름은 Fuleco로 발음은 '플레쿠'라고 한다. [[SBS]] 자막에서는 '풀레코'로 표기. 브라질 멸종 위기종으로 분류된 [[아르마딜로]] 종인 세띠-아르마딜로를 모티브로 제작. 헌데 들고있는 공의 디자인이 어째 [[1998 프랑스 월드컵]]의 [[월드컵 공인구]] 트리콜로를 닮았다... 탱고 디자인의 전형적인 무늬지만. 실은 국내에 마스코트가 알려진 계기는 SBS 조추첨 생방송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zaWIJY0k08w|동시통역]]에서였다. '[[호나우두]] 우 페노메누'(축구천재 호나우도)를 [[오역]]해 버릴 때부터 조짐이 보이더니[* 공인구를 소개하러 나왔다는 말과 꼬인 것으로 추정된다.] 사회자 페르난다 리마가 풀레코에게 인사를 하자, 직역투의 단조로운 어조로 결국 해설위원들을 폭소하게 했다. >축구공 [[호나우두]]입니다! >반갑습니다, 풀레코! >풀레코, 안녕? >우리 통역사가 참 귀엽죠?[* 이건 배성재 아나운서가 한 말이다.] 배성재 아나운서 트위터에 의하면, 통역사와 함께 사진을 찍으려 했으나 울면서 도망갔다고 한다. 해당 통역사는 포르투갈어를 전공하는 여대생 이슬기씨[* 1992년생이라고 한다. [[브라질]]에서 유학한 경험도 있는 인물이다.(대학 동문 피셜)]로, 가뜩이나 적은 국내 [[포르투갈어]] 동시통역사를 다른 방송사에 거의 선점당한 SBS가 [[아마추어]]를 투입한 셈이다. 여론은 대학생이 그 정도면 훌륭했다지만, 아마추어는 아마추어구나 라는 걸 느껴서 시청을 불편하게 했다는 의견도 있다. 인터넷에서는 목소리가 매우 귀여웠으니 좋게좋게 넘어갔다. 시청률은 SBS가 가장 낮았다고 하는데, 오히려 방송 이후 주목은 SBS가 가장 많이 받게 되었다.[* 혹평은 오히려 MBC가 더 많이 받았었다.] 해당 통역사는 2014년 6월 9일부터 일주일 간 [[SBS 파워FM]] [[펀펀 투데이|김영철의 펀펀 투데이]]에서 출연, 간단한 포르투갈어 강좌를 하게 됐는데, 당시 축구를 잘 몰라서 주요 인물들이나 용어를 잘 몰라서 발생한 실수라고 밝혔다. 이거 하나로 잘 된 점이 있다면, 한국에 마스코트의 이름을 확실히 각인시켰다는 점이다. 당장 2006, 2010은 물론, 2002년 월드컵 마스코트 이름[* (2002년 : 아토, 니코, 케즈), (2006년 : 골레오 6세), (2010년 : 자쿠미)]도 거의 모르는 판국인 것과 비교할 때 큰 홍보효과를 본 것이다.[* 그래도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] 다만 월드컵을 본 사람들에게 깊이 각인된 실질적 마스코트가 아디오스 아저씨라는 사실에는 별 다른 이견이 없을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